그냥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디오게네스라에르티오스가 선배님들이라고 언급해줬으니까 마르고닳도록 연구됐을 뿐
진짜 학문다운 철학을 만들어낸건 플라톤같은데
진짜 똑똑한건 헤라클레이토스 주석가들의 집단지성이지...
보르헤스가 피에르 메나르가 쓴 돈키호테가 더 좋다고 찬양한거마냥 ㅇㅇ..
헤.파.는 대단한 철학자가 될때까지 연구당한거임...
진짜 학문다운 철학을 만들어낸건 플라톤같은데
진짜 똑똑한건 헤라클레이토스 주석가들의 집단지성이지...
보르헤스가 피에르 메나르가 쓴 돈키호테가 더 좋다고 찬양한거마냥 ㅇㅇ..
헤.파.는 대단한 철학자가 될때까지 연구당한거임...
내가 생각나는 건 이거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든 뭐든 언제쯤엔 분명 파르메니데스 제2편도 완전 보존된 채로 있었을 텐데. ㅅㅂ 그것만 남아있었다면 하이데거의 이상한 해석이 완전 틀렸다는 걸 당당하게 보여줬을 거 같은데... 하...
파르메니데거가 철학적으로는 더 흥미로울수도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막상 실제 2편은 별거없을수도
칼 포퍼가 말년에 파르메니데스를 분석하며 말하기를, 이 책은 우주론에 대한 책이라고, 아마 자연 편에서는 달이 시간마다 없어지는 게 아닌 그대로 있는 거 같은 천체와 같은 그런 필멸자들의 과학 이론들이 있었을 거라고 하거든. 잘 읽혀지지 않았지만 하이데거가 했던 존재론 타령과는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 같아.
파르메니데거가 아니라 마치 창백한 불꽃의 역자가 된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이새끼 천재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