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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쓰는 언어는,무엇을 표현하려는지 조차 모르는,
율리시스 뺨치러 갈까, 그래도 나는 최후의 인간이잖아, 다시 움직이기, 나는 속으로 생각해, 이제부터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만, 계속 가, 또는, 빨리 이리 와보세요, 그렇게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꼴깍, 나는 이 집에서 꽥꽥이라서, 주인 댁 아가씨에게 준 선물을, 또다시, 조용하게 자갈을 빠느라고 정신이 없었지만, 이런게 계속 눈앞에서 움직이고 있어, 그래 조금씩이나마 보이는 것 같아, 뭔지 모르게, 검정색 아니면 하얀색일거야, 나머지 색조들은 뭐가 모르게 빨려버려서, 움직이느라고 자꾸 흐릿하게 초점이 잡히고, 말 그대로, 아까부터 계속 점들이 입안에 고이는데, 우리 엄마는 마들렌을 만드느라, 쿵쿵거리는 움직임, 아니 소음, 또다시 그런대로 완전히 실패해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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