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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화로 있는 것만 알았지, 책으로 나와 있는 줄은 몰랐다.


평소에 읽는 것들은 주인공이 거의 다 애 아니면 중년이라 할머니 시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도 꽤


재밌다. 특히 아들이 아내 문제 때문에 할머니 요양원으로 보내려고 할 땐 군대로 끌려 가는 듯한


쫄깃함과 버림 받는 비참함을 동시에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