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 친구 - 시그리드 누녜즈 (0215)
2. 수필 - 피천득 (0317)
3. 마음 - 나쓰메 소세키 (0310)
4. 헬무트 뉴튼 (0530)
5. 갱부 - 나쓰메 소세키 (0703)
6. 사양 - 다자이 오사무 (0716)
작년 10월부터 하면
다른 딸
산책자 생리학
마음 쓰는 밤
단순한 열정
배우의 목소리
사건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정도 추가됨.
작년 10월부터 회사 생활에 극심한 현타를느끼며 이 업계에서 그래도 멀리 있는 것 처럼 보이는 문학/영화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자 처음엔 집착적으로 읽기도 했음.
그러다 아니 에르노가 노벨상 받았다길래 이것저것 많이 읽어봤음. (심리적 묘사를 적나라하게 잘 하는 것 같긴 한데, 매번 비슷한 주제라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긴 했음.)
올해 초에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게 읽었음. 헉 나만 이렇게 찌질한 인간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 그러고 가장 최근에 읽은 사양은 정말로 눈물을 흘릴 정도로 큰 감동을 느낌. 일본문학이 취향에 잘 맞나 싶더라.
헬무트 뉴튼은 '아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 하는 마음으로 참고서 처럼 샀는데, 조금 억지로 읽긴 했음.
아무튼앞으로도 책 자주 읽고, 이제는 독후감도 열심히 써야지싶더라. 지나고 나니 내가 어떤 감정이였는지도 가물가물해.
(지금은 무진기행 읽고 있는데 꽤 어렵네. 좋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나 자신을 속이고 있는건지 긴가민가함ㅇㅇ)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