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발레리나에게(1964) 광휘의 속삭임(2008) 40년 차이면 초기 후기지? 추상적이고 남성적인 어투에서 좀 더 물리적이고 부드러운 어조로 바뀐 듯한? 난 두 스타일 모두 좋다 ㅎㅎ
김현이 죽은 다음부터 시가 급격하게 구려짐
나는 별아저씨,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까지가 괜찮은데, 그게딱 김현 생존이랑 비슷한 연대기일듯
정현종 황동규 오규원이 삼각축이었는데 전기시는 오규원이 처지는데 후기는 오규원이 더 좋음
ㄹㅇ 두두 의외로 좋음
오규원도 달리러 가야겠당
김종삼 김춘수 이승훈 오규원... 요 라인 시들이 요즘 젊은 시인들 압살함
전봉건도 좋음
마자마자... 나열한 시인들 모두 전집을 출판했다는거ㄷㄷ
중반기 넘어가면서 로르카 느낌 너무 많이나서 좀 그르터라... 번역도 하고 그러더니 아예 김치국 로르카로 현현하심
로르...카... 메모....
뭔가 나는 튀는 공 즈음에가 오히려 별로고 뒤로 갈수록 좀 낫던데 사람마다 견해차가 꽤 있노
나도 후기 시를 훨씬 더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