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은 청각이라는 감각을, 미술은 시각을 직접적으로 자극하지만 작문은 타인이 해당 글을 읽고 스스로 그 의미를 연상시키게끔 해야하잖아?
그렇기에 작문이 창작물에 심미성을 불어넣기 더 어렵고 직접적인 감각의 자극 없이 타인을 고양시킬만한 보다 고차원적 예술성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희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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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2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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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직접적으로 자극하지 않고 관객을 고양시킬수 있는 능력
익명(118.220)2023-08-29 18:53
20세기 대 해체의 시대 이후로 미술은 어느정도 내용에서 표현이 분리되어 새로운 기법이나 화풍을 탄생시켰고, 후에 대중 문화에도 흡수될 수 있었지만, 미래파 즈음 부터 시작된 언어 해체 실험은 언어의 시각과 음성이라는 특성 때문에 해체의 결과물을 미술과 음악에 뺏길 수 밖에 없었음. 암튼 독자적인 기법이 탄생하거나 그 기법이 대중 문화의 일부가 되지는 못했다는 고야.. 모더니즘, 포모 문학이 있기는 하고, 여러 실험적 성과들이 있기는 할테지만 미술만큼 형식을 폭발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밈"의 등장으로 텍스트의 변형과 해체가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은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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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직접적으로 자극하지 않고 관객을 고양시킬수 있는 능력
20세기 대 해체의 시대 이후로 미술은 어느정도 내용에서 표현이 분리되어 새로운 기법이나 화풍을 탄생시켰고, 후에 대중 문화에도 흡수될 수 있었지만, 미래파 즈음 부터 시작된 언어 해체 실험은 언어의 시각과 음성이라는 특성 때문에 해체의 결과물을 미술과 음악에 뺏길 수 밖에 없었음. 암튼 독자적인 기법이 탄생하거나 그 기법이 대중 문화의 일부가 되지는 못했다는 고야.. 모더니즘, 포모 문학이 있기는 하고, 여러 실험적 성과들이 있기는 할테지만 미술만큼 형식을 폭발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밈"의 등장으로 텍스트의 변형과 해체가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은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선민의식으로 비화할수 있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함.
작품에 따라 다른 거지 장르에 따라 다른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