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화장터에 자신의 아들을 갖다버리고 돌아온 박경리는 그때부터 책상에 들러붙어 <불신시대>와 <암흑시대>를 집필하니, 이를 스스로 ‘악마적 작업’이라 규정한 바 있다."
불신시대 읽고 저거 보니까... 약간 생명사상이라는 이름에서 오는 따스함 이런 거랑 다르게 말에서 진짜 악에 받친 광기가 느껴진달까
도끼가 정신의 입장에서 신에 대한 불신과 신앙을 말한다면 박경리는 직접 지옥같은 현생에서 부딪히는 육체가 신을 향해 내뱉는 독설 같은 느낌
ㄷㄷ..
불신시대 다 읽고 감탄인지 탄식인지 한숨 내쉬었던 기억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