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매하는 상품으로는 살림 출판사의 진형준 번역이 제일 많구요.
민음사(이영임 번역)는 비추천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범우사의 박환덕 번역가님 추천하는 글이 꽤 많더라구요. 유려한 의역으로 맛을 잘 살린다구요.
그런데, 박환덕님이 옛날 분이셔서 걱정이고, 제가 한국식 의역을 싫어해서, 거칠더라도 직역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일본어 원본에 한해서)
혹시 제 취향에 맞지 않거나 아니면 괜한 오해를 하고 있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번역이건 아주 추상적인 문장들을 어떻게 읽어나갈 것인가 하지요 저는 띄엄띄엄 손에 잡히는 대로 읽어나 보는 축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 부분도 아주 중요하지요. 어려운 철학책 같은 경우는 오히려 쉽게 의역좀 해줬으면 하는 게 있지요. 헤르만헤세의 데미안은 잘 읽었는데, 유리알 유희는 어느정도 추상적인 문장들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난 박환덕(범우)으로 읽었는데 원문비교 오역 이런건 모르겠고 읽다가 이상쩍다 하는 부분은 없었음 조사같은거 오타 있는거 빼면
오 역시 추천이 많군요. 감사드립니다.
큰일났습니다. 번역 개별로라는 리뷰를 발견했습니다. -----------------------------번역 개.별.로. 최신 번역본 읽고 싶어서 가장 최근에 나온거 선택했는데 1970년대 번역본 보는 것 같았음 한자어 계속 쓰면서 <뛰어난 재능>이라 하면 될 것을 천분이라 하질 않나 자기 마음대로 번역한 느낌 받음 혹시라도 나처럼 번역 신경써서 책 고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은 절.대. 사지 말기를-----------------------------
근데 생각해 보니 옛날책을 옛날 스타일로 번역한게 문제라도..?
ㅋㅋ 옛날사람이 옛날작품을 옛스럽게 번역하는건 어쩔수없겠군
과한 의역이냐 원문에 충실한 완역이냐가 이분을 결정할 관건이 될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