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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타사르, 오라시오 키로가 같은 남미풍 환상소설도 좋고 (볼라뇨 단편 처럼 좀 더 미묘한 애들도 좋고)


란포처럼 "기담"이라는 단어 그 자체가 잘 어울리는 분위기도 좋고


오싹한 괴담집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