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작가 지망생이라 그런가 소설을 읽어도 소설이 소설처럼 안 읽히고 분석 대상으로 보임
이거보다는 잘 써야지 이거는 못썼네 이건 내가 더 잘하겠네 이런 생각만 하는 느낌?
최근엔 소설을 읽어도 울림이랄까 감동을 느낀 적이 좀 드묾 가장 최근에 재미있었던 건 <햄릿>이랑 <대성당> 정도
셰익스피어를 더 파볼까 생각도 하는데 역본이 마땅찮다는 얘기도 들어서 좀 망설여지네
암튼 국문학이든 세계문학이든 좋으니까 독붕이들 인생 소설 추천 하나씩만 해주라
숨그네
바비도
이상, <날개>
그런 경우라면 김승옥이 좋지 분석 떠나서 순수하게 문장으로 후두려 패는 수준이라
사양, 그 후
이상, <권태>
최인훈 광장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