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 이건 아니다 ' 라는 감정을 느끼고, ' 농 ' 이라고 말하는 것이 반항이며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를 설정해놓고
반항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을 만들어버린 신을 끌어내리고,
인간이 선 / 악이 무엇인지 정하는 설립자가 되게 하는 것이 반항인가요???
예를 들면은, 남을 돕는 일을 밥 먹듯이 행한 사람이
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그 범죄의 범인은 천수를 누리다가 죽는 것에서
' 이건 아니다 ' 라는 감정을 느끼고, 이렇게 돌아가버린 세상을 고치려고 하는게 반항하는 행동인가요??
그리고 카뮈가 이는 코기토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 것 같은데
이것이 그러면 전 인류가 보편적으로 가지는 연대 의식이라는 뜻인가요??
고딩이라 책이 어려워서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인간을 초극해서 인간을 신으로 만들고자 하는 극단주의적인 이념들에 대하여 반항하여 인간적인 중용을 지켜 인간으로 남자는 이야깁니다. 즉 극단주의에 대한 휴머니즘적 반항을 이야기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적인 한계를 초극하고자 하는 이념들(공산주의, 사디즘 등등)에 반항하여 인간으로 남자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