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면 한창 집중해서 재밌게 읽다가 어느순간 결말에 조급해지고 문장 속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서도 책장을 넘기기에만 급급할 때 더이상 읽는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서 책을 덮고 나중에 읽는데 뭔가 이런일이 특히 한글 책 읽을때만 특히 많은거같음...
한글로는 유독 비문학만 읽어서 그런가?? 영어책 읽을때는 진짜 재밌는건 새벽에 폰 불빛키고 서너시간넘게 글자에 그림자효과가 자동패치될까지 읽은적이 꽤 있는데 이상하게 한글책은 영어에비해 그런적이 별로 없음 그냥 내가 국문학 자체를 별로 안읽어서 그러는건가 아니면 영문학은 아무래도 유명하고 검증된 걸 자주 접하고 국문학은 아무거나읽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