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7d9e897eb3f068f623e785e7459c706fa979612c0275599f0562aa71c50127ed9bd598b9f5d7d96e651b826185482d6d7616798b8e


옛 일본 소설을 읽을 때 기대하게되는 그 느낌을 너무 잘 줘서 좋았어요. 


담담하게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유서를 통해 풀어내는 마지막 파트가 정말 인상깊었읍니다. 점점 빌드업을 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켜서 K가 자살하겠구나 라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갑자기 묘사해서 조금 놀랐어요. 


‘나’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본인의 마음과 심정을 솔직하게 말해주는 부분도 좋았어요. 인간적인 면모와 정말 지극히 이기적인 양면을 다 볼 수 있었읍니다. 


나중에 소세키 선생님 다른 작품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싶네요 :)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