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가만히 있었는데

왠 놈들이 와서 구원을 달라는 둥 진리를 달라는 둥 엎드리고 울고 절하고 발에 입맞추고 어리둥절 하고 있는데

며칠 지나니 같은 놈들이 와서는 너는 죄다 거짓말이었다고 저리 꺼지라고 앞으로 너를 쳐다볼 일도 없을거라고

문학으로 구원을 경험한 시대와 인물이 있을 뿐이지 문학에 구원이 있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