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 나의 위대하고 사랑스러운 그대

잘 가, 나의 자랑

잘 가, 나의 빠르고 깊은 시냇물이여

하루 종일 출렁이는 당신의 물소리를 정말 사랑했고, 

당신의 차가운 물살 속에 몸을 던지는 것을 정말 사랑했어.




닥터 지바고를 안 읽었는데도, 누가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도 모르는데

이 문장만 들으면 찡해 죽겠음. 닥터 지바고 읽다가 이 문장 마주치면 진짜 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