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소세키, 다자이, 미시마 한두권씩 읽어봤지만 나한테는 최인훈, 이청준, 박경리가 더 감명깊었다 동시대로 가도 염상섭, 김유정, 박태원이 더 인상깊었고

일문학 매니아들이 듣기에 언짢을 수도 있지만 솔직히 서양의 일본 사랑이 아니었으면 일문학이 이렇게 빨렸을까 싶기도.... 같은 논리로 국문학 작가들이 일본어 작가이고 일본어로 썼으면 지금의 배는 빨렸을 거 같고 일본 작가가 한국 태생으로 한국 작품 썼으면 지금처럼 주목 못 받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