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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 괜히 봤어. 이 시간에 아무생각 없이 뉴스 봤는데 

괜히 돼지 때문에 전쟁 나서 읽어할 책 다 못 읽고 싸우러 가야할까봐 걱정이 스물스물 기어나오네.

읽을 책 산더미 같이 많은데

짜증나네 진짜.

별 걱정을 다하게 되네.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읽기 보고 있는데 시간낭비에 삶을 살았던 지난 날이 후회스럽다.


실존적으로 못살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