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번역 추천=유려하게 읽히는가 임
그래서 원문이 어떻든 상관없이 한국어로 유려하게 읽히고 문장 짧고 쉬워야 좋은 번역, 원문부터 난해하기 짝이 없는데 번역문이 읽기 어려우면 나쁜 번역, 이게 딱 박혀있음
이거 때문에 문장 죄다 단문으로 바꾸고 문단 내 문장 위치 바꿔놓고도 "내가 잘 읽히게 바꿈 난 좋은 번역가 ㅎㅎ" 하는 직업의식 터진 번역가도 나오는게 이 나라 번역계임
물론 파파고를 쓰더라도 원문이라 비교하며 비슷한 느낌 찾으며 올려주는 각종 번역글들은 예외임. 오히려 이런 글들이 진국이지.
그럼 믿지말좌 ...
잘 읽히게 의역함=원문이랑 다르다 지랄 원문처럼 직역=안 읽힌다고 지랄
의역도 의역 나름이지 예전에 어떤 책 소개에서 읽기 힘든 원문을 쉬운 어휘들로 바꾸고 문장 길이도 줄이고 묘사도 날리고 해서 이 작가가 한국 사람들한테 좀 더 소개가 쉽도록 함 ㅎㅎ 이따구로 적어둔 거 보고 번역가 대가리에 총 맞았나 생각함
쉬운 어휘는 그렇다 해도 묘사 날리는 건 좀 그런데
일본어 말고는 너가 원하는 번역은 불가능함
번역도 취향을 탄다는걸 이해해야지. 한국인 작가가 쓴 글도 잘썼네 못썼네로 갈리는 판에, 어떻게 번역이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겠어
애초에 번역가한테 뛰어난 언어실력을 바라는게 좀
나도 번역 비교 한번 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음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517286
직역 위주 번역문이 오히려 부정확한 경우도 있고 의역은 원문 문체를 바꾸는 경우가 많아서 뭐가 낫다거 결정하게 쉽지 않음 직역도 직역 나름이고 의역도 의역 나름이라... 걀국 케바케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