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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자를 한자로 쓰면 新参者라고 한다

새로운 사람을 참여시킨다는 뜻이다


가가 형사 시리즈는

독자(글쓴이)가 가장 좋아하는 히가시노 시리즈이다

문장을 읽어나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을 때도

때로는 끓어오르는 감정을, 때로는 숨이 턱 막히는 충격을

이러한 복합적인 결정체를 마음껏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작중에 가가 형사의 취조를 받는 등장인물이 이런 말을 한다.

"형사님은 사건 수사를 하는 게 아니었나요?"

가가는 대답한다

"형사가 하는 일은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사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역시 피해잡니다. 그런 피해자들을 치유할 방법을 찾는 것도 형사의 역할입니다."

사건의 범인만을 찾으려 머리를 굴려온 독자들은 등장 인물의 뒷 배경은 별 관심을 두지 않으려한다

등장인물의 알리바이, 작중 행적등만을 머리 속에 넣어둔채로 넘어가버리기 일상이다.

가슴 따뜻한 추리소설이었다.

또 추리 소설의 묘미를 하나 알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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