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있는 음악이 전달하는 정서 따위가 음악 없이 글을 읽었을때 전달되는 정서와 충돌하진 않을까 조금 신경이 쓰인다. 예전부터 음악 없이 공부를 한적도, 창작을 한적도 없어서 안좋은 습관이 든건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됨. 실제로 듣고있는 음악이 내가 읽는 소설이나 쓰는 글에 분명한 영향을 준다고 스스로도 느낄정도라서... 걍 오바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너네는 음악 들으면서 책 읽는거 어떤거 같냐
좋아 ❤+
나는 책 읽을 땐 안듣는편 본문내용처럼 음악이 주는 정서가 글 읽을 때 정서랑 충돌할까봐 그리고 묘하게 집중 안됨
방해될때도 있는데 가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랑 문학이랑 잘맞을때 카타르시스가 증폭이 될때가 있음
해변의 카프카 읽으면서 모과이 들을때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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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든 문학이든 음악이 가져다주는 특유의 감정 고조는 절대 못 따라온다. 정서적인 충돌 당연히 발생하고, 네가 그걸 걱정하고 있다면 독서와 음악을 병행하는 것 또한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지.
문자와 그림같이 시각적이고 콘크리트한 감각에 비해 음악처럼 청각적이고 모호한 감각이기 때문에 더 개인적으로 해석할수 있기 때문이지
음악 안 들어도 ㄱㅊ으면 안 듣는게 좋음 책 뿐 아니라 뭐든 할 때 음악듣고 라디오 듣고 다 집중력 효율 떨어뜨림 - dc App
이제 제일 걸리던데 일단 음악 없이 읽어보고 생각하는게 답인거 같다
본문내용 + 음악이 전달하는 정서가 일치할때 카타르시스가 증폭된다는 말에도 매우 공감함 음악선택 잘하면 나쁘다고만은 할수 없을듯
ㅇㅇ 일단 내가 직접 해보고 결정하는게 최선인거 같음
난 속으로 음률 따라가서 못일겟음
일단 거의 모든 뇌과학은 아니라고 하지
그렇지만 아직 뇌과학의 영역은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서 뇌 구저의 거시적인 해석을 벗어나서 개인개인의 케이스에 적용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함
띠옹 답정너
뇌과학이라고만 찍 말해놓으면 아 과학~ 맞지맞지~ 이럴줄 알았노? 정확하게 뇌과학의 어떤 부분이 니 주장을 뒷받침하는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