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순례를 하겠다고 결심한 후에 사랑을 했던 게 아니다.
가슴속 기억을 미치도록 지우고 싶어서, 순례를 하려했을 뿐이다.
내가 원했던 것은 전 세계가 아니었다. 백 년의 명성도 아니었다.
민들레 한 송이의 신뢰와 상추 이파리 한 장의 위로를 얻기 위해, 한평생을 낭비했다.
나는 순례를 하겠다고 결심한 후에 사랑을 했던 게 아니다.
가슴속 기억을 미치도록 지우고 싶어서, 순례를 하려했을 뿐이다.
내가 원했던 것은 전 세계가 아니었다. 백 년의 명성도 아니었다.
민들레 한 송이의 신뢰와 상추 이파리 한 장의 위로를 얻기 위해, 한평생을 낭비했다.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무슨 책인가요?
다자이 오사무의 20세기 기수라는 책의 한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