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힘든 초년기 부분 지나고 순수이성비판에서 실천이성비판으로 넘어가고 있음.
재밌는 것은 칸트 센세 원래 형이상학 교수가 아니라 윤리학 교수하려고 했다는 사실ㅋㅋ
근데 남는 자리가 형이상학 교수 밖에 없어서 가난한 칸트짱은 울며 겨자먹기로 형이상학 교수가 됨.
이 책의 주장에 따르면, 순수이성비판은 칸트짱이 형이상학 교수가 됬기 때문에 그 의무감으로 만들어진 거라고 함.
애초에 칸트가 윤리학교수가 되었다면, (순수이성비판 없이) 실천이성비판만 나왔을 것이라고.. ㅋㅋㅋ
정확히 무슨 책인지 알 수 있을까? 그럼 첫 저작인 「물체의 운동에 관한 학설」과 더불어「신 증명」 , 「시령자의 꿈」,「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들」 같은 형이상학적 초기저술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만프레드 가이어 『칸트 평전』, 저자에 따르면 칸트도 초기에 뉴턴의 프린키피아 읽고 자연과학적 철학에 몰두했으나 교수가 될 당시 자연철학에 점차 관심이 줄어들었다고 하네. 그런데 형이상학 교수가 되버려서 그 뒤 10년간 더 연구해서 순수이성비판이 나오고 이것을 군주한테 헌정하고 나서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도덕(윤리)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고.
p.201~203 에 나옴. 읽어보삼
평전 좋아하는데 함 봐야겠다
노잼이긴 함. 칸트 자체가 너무 가난하게 산데다가 공부만 한 케이스라서 뭔가 이슈가 없음. 칸트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 읽어야 그마나 재밌을 듯 ㅋㅋ
품절이네 ㅠ
칸트 평전 어디서 구하셨나요..? 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