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만큼 맘편히 책 읽을 수 있었던 시간이 앞으로는 없을것 같음
훈련소 5주동안 틈틈히 5권읽고
자대에서도 개인정비시간이나 당직 들어가서 좀 읽고 그랬었는데
밖에 나오니깐 전공공부도 해야되고 돈도 모아야되고 스펙도 쌓아야되고 책 읽고있으면 ‘이러고 있어도 되나’ 이런 생각만 들고 마음은 군대에 있었을 때가 편했음
그래도 다시 돌아가라면 그건 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