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아름답다라는 표현이 참 궁금함. 독갤에서 흔히 보는
촌평에서 문장이 아름답다. 문장이 오진다. 뭐 이런 걸 자주 봄
물론 다 각자 주관적인 이유로 아름답다고 느끼겠지만
아직 독력이 여물지 않은 나같은 독린이들을 위해서
명문장 몇 개만 던져줄 수 있다면 감사하겠음.
아름다운 문장이란 논리적으로 아름답다는 건지
문장만으로 엄청난 공감각을 이끌어 주는 문장인 건지
혹은 작가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표현력인 건지
사실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자기만 좋으면 어떠냐고 할 수 있지만
그림과 음악도 유명한 작품에서도 아름답다는 근거가 있잖슴?
알고 보면 더 좋다는 말이 있듯 더 미학적으로 책을 느끼고 싶
그런 의미에서 문장 하나랑 왜 아름다운지도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촌평에서 문장이 아름답다. 문장이 오진다. 뭐 이런 걸 자주 봄
물론 다 각자 주관적인 이유로 아름답다고 느끼겠지만
아직 독력이 여물지 않은 나같은 독린이들을 위해서
명문장 몇 개만 던져줄 수 있다면 감사하겠음.
아름다운 문장이란 논리적으로 아름답다는 건지
문장만으로 엄청난 공감각을 이끌어 주는 문장인 건지
혹은 작가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표현력인 건지
사실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자기만 좋으면 어떠냐고 할 수 있지만
그림과 음악도 유명한 작품에서도 아름답다는 근거가 있잖슴?
알고 보면 더 좋다는 말이 있듯 더 미학적으로 책을 느끼고 싶
그런 의미에서 문장 하나랑 왜 아름다운지도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문둥이 -서정주-해와 하늘빛이문둥이는 서러워보리밭에 달 뜨면애기 하나 먹고꽃처럼 붉은 울음을밤새 울었다.한 문장 안에 담긴 여러 감각적 표현, 의미의 중첩 등에서 정보량과 복합성이 많을수록 아름다운 거라 생각함
아잇 시 문단 구분이 안되네
시라는 매체 자체가 비유와 함의로 가득 차서 아름다운 문장 자체를 원하면 확실히 좋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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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ㄹㅇ 문장도 문장인데 이 에세이 자체에 지렸습니다
위험하게 살아라
검을 잡지 않으면 너를 지킬 수 없어. 검을 잡은 채로는 너를 끌어안을 수 없어.
암컷의 향에 수컷의 맛이라니. 이것이 미식이 아니면 무어란 말이냐 - dc App
어떤 책에서 나온 것임;;;;
모르겠어요. 저도 주워들음 - dc App
진실에 온도 따윈 없어. 해가 져. <카운슬러> 코맥 매카시 : 이 작가의 무수한 장점 중 하나는 엑스레이를 찍거나 외과 수술을 하듯 인간사의 본질, 뼈 같은 걸 드러내는 과단성이라고 생각함. 그 장점이 잘 응축된 문장
진실은 측량할 수 없다는 의미인가?? 완전히 이해로 가닿지 못하겠네요 ㅠㅠ
앞 대화가 "그건 너무 냉정한데?" -> "진실에 온도 따윈 없어."임. 사실 별 거 아닌 이야기지. 진실은 인간의 감정 따위완 관련 없이 선험한다는 거
ㅁㅊ ㄱㅅ
말 더듬이가 첫마디를 소리 내기 위해서 몹시 안달하는 동안은 마치 내부 세계의 농밀한 끈끈이로부터 몸을 떼어내려고 버둥거리는 새와 흡사하다.
들리시나요? 당신을 위한 진혼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