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조지 오웰 처럼 유명한 참전 작가들은 물론
니체 헤르만헤세 등등 자원했지만 참전 못한 사람들까지
작가들은 위험한 시대에 위험하게 살기를 실천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많더라구.
젊은 헤밍웨이의 머리에 납탄이 박혔다면 노인과 바다는 없을거다,
한명의 헤밍웨이가 살아남는 동안 수십 수백의 위대한 작가가 될 젊은이들이 전장의 썩은 고깃덩이가 되었을 거라 생각하면 전쟁만은 피하고싶다 생각이 들면서도
삶과 싸우기 위해 죽음으로 달려가는 그 강한 정신이 위대한 작가들을 낳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함.
요즘 세계 정세도 심상치 않은데 내일 당장 전쟁이 나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지네.
너넨 이 사람들처럼 할 수 있겠냐..?
지금까지 읽어온 책이 아까울까? 아님 지금까지 읽어온 책이 나를 용기있게 만들까?
참전 할꺼야 라고 묻기 전에 소집되서 끌려가지 ㅋㅋ 이 ㅈ만한 나라에서 숨어봐야 나중에 다 잡힘
어차피 결과는 참전이겠지만 니 발로 갈거냐 죄수처럼 갈거냐라는거지
자기 스스로 살인자가 되고 싶으면 가는거지
대일본 제국의 참전용사 분들께서도 아마 같은 생각이셨을거야
전쟁에 성도가 있을 것 같냐? 극소수의 정신을 가진 철인 외에는 결국 다함께 추악해질 뿐이다
이 글 제목이 안보이나봐?
원 댓글부터 '스스로'라고 자의에 의한 참전을 명시해놨는데 침팬지 드립치는거는 뭐냐
응 좋은 하루 보내
생활고에 시달리는거 좋다 이거야 거기서 범죄를 택하는 사람과 도덕의 범위 내에서 다른 방법을 찾는 사람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나도 그렇게까지 몰려버린 사람들을 인간적으로 증오하지는 않고 어느정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전쟁에 참전한다는 것이 최종적으로 어떤 결과(살인)를 초래할지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고려나 인지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또한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걸 감수하는 것을 택한 이상 가해자가 되는건 피할 수 없는거지 굳이 일제라는 작은 예시가 아니더라도 순수한 방어전이 아닌 여러 더러운 전쟁을 생각하면 말이야
엑윽보수들만 나서면 될듯
선택 가능한거였노 ㅋㅋㅋ
외국에 사시거나 여자신가요??
순순히 참전
난 지리산 들어가서 빨치산 할거임
두렵지만, 참전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