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냥 뭐랄까
동양(동북아?)적 근본의 상실만큼 서양도 도저히 현대의 서양을 근대의 서양인이 전혀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믿는 거 같음
전후 유럽 읽을 때 사실상 현대는 새로운 세계관을 건설해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한 것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근본적으로 전통적 자유주의와 지금의 자유주의를 바탕으로 신좌파 신우파라는 게 진짜 웃긴 상황이 되었다는 걸 이야기하면서 담보하고 있는 건 그냥 진짜 너무나-사실 그 계보에서 과거를 탐구하는 게 아예 다른 계보에서 과거를 탐색하는 것과 크게 다르진 않을 정도로-변해버렸다는 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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