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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기준 성찰 74p에서 '반대로 나, 즉 사유하는 것 혹은 사유하는 실체가 무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나에게 알려지지 않은 많은 것, 즉 이 실체의 우연한 성질에 지나지 않는 것을 인식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 구절이 이해가 안가는데...대체 뭔말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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