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에 출간한 ‘가짜 노동’(자음과모음)이 서점가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알쓸별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에 이 책이 등장하면서다.
17일 예스24에 따르면 ‘가짜 노동’에 대해 다룬 해당 도서는
지난 7일 TV에 노출된 이후 예스24 9월 둘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올랐다.
사회·정치 분야에선 2위다.
책 ‘가짜 노동’은 방영일인 9월 7일을 기점으로 전주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11배(1014.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간 뒤 1년여 만에 역주행하고 있는 것이다.
출판계에서 방송쪽에 로비 진짜 하겠는데?
알쓸별잡 같은 지식소매상 프로그램에 나오는
교수면 로비한다고 언급 하는 가오 없는 짓은 안하겠지만
교양 예능이라고 해야 할지, 서프라이즈를 좀 때깔 좋게 뽑았다고 해야할지
하기사 아메라칸 프로메타우스 같이 존나 두꺼운 책도
오펜하이머 전기 영화 나왔다고 잘 팔리니
데미안도 방송 나오고 ㅈㄴ팔림. 실제로 로비 할듯.
유구한 역사임. 20-30년 전 방송에서도 책읽기 권장 방송할 때 추천도서 내보내려고 로비 엄청 했다는게 정설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