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삼국지의 관우는

뭐 신적으로 묘사되다보니 

마취안하고도 수술을 받을수 있을 정도의

영웅호걸이지.


근데 오늘 중국역사관련 책을 보다가

저런 인물을 또 한명 발견했음.


관우처럼 삼국시대의 사람도 아니고 

불과 몇십년전까지 살아있었던 사람임.


모택동과 장개석이 싸우던 시절에 

모택동 수하의 지휘관인데 

전쟁하던중 파편에 오른쪽눈을 맞아서 

실명했는데 당시 수술을 맡은 독일의사가

마취를 해야하는데 잘못하면 뇌신경이 손상될수 있다고 함.

그말을 듣고 마취안하고 그냥 수술을 하라고 함.

그렇게 수술을 받았고  독일의사가 감격해서

신이라고 칭찬했다고 함.


실제로 사진을 보면 안경을 꼈고 

오른쪽눈알이 아래로 삐뚤어져있음.


여태 삼국지관우의 수술이야기를 뻥이겠거니 했는데

저런 사례를 보면 진실일것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