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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와 시리즈는 가가 형사와는 또다른 방식의 추리소설에 대한 재미를 준다
사건을 해결하는데에 있어서 가가 시리즈는
사건의 외적부분->중심 같이 배경부분을 하나씩 밝혀가면서 그 속의 면모가 드러난다면
유가와 시리즈는 그 반대의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사건 그 자체에 집중을 해 알아내고 그 주변으로 뻗어나간달까
'과학'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책을 읽어가는 공돌이들은 본인이 내놓은 가설과 작가의 가설을 비교하면서 책에 대한 매력을 충분히 음미 할 수 있으리라
유가와 교수에게 있어서 과학이란 어떤 것일까..
냉철하고 객관적인 무언가를 가진다고 생각했다
용의자 x의 헌신, 탐정갈릴레오의 고뇌를 읽어가면서도 이러한 생각은 더욱 확고해져만 갔다
그러던 유가와 교수는 작중에서
과학에 대해 이하의 소견을 남긴다
내가 추리 소설을 읽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아가 책을 읽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가와(작가) 교수는 그에 대한 나름의 답을 제시해 주었을 지도 모른다
오늘부로 과학이 냉철하다고만 생각했던 것을 철회해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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