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판소설만화 등 수박 겉핥기로 본 후기
시작부터 트럭으로 쳐서
찌질한 옛 자신을 그냥 죽여버리더라...
그리고 외모, 지능(는 사실 이세계인들을 너프먹임) 외 능력 새롭게 얻은 자신으로 태어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6681
왜 쿨찐 주인공이라도 봐야 했는가?- 왜 요즘 작품에 쿨찐 주인공이 많을까? - 독자편- 왜 쿨찐 주인공이라도 봐야 했는가?출처: 카툰-연재 갤러리 [원본 보기]gall.dcinside.com그나마 많은 정상인들이 라노벨 남주 쿨찐이라고 좆같다고 느끼는 것 같은데
내가 봐도 개좆같음
외모, 스펙 등에 대해 수치심을 자극하는 표현도 많이 씀
뭔 맨날 알파메일, 인싸 이딴 거에 집착하는데
현실에 그런 사람은 거의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모든 여자들이 그런 남자 좋아하지도 않음
남성향 로코는 그래도 좀 평범하고 찌질한 주인공이 성장하기라도 하던데
저런 류의 이세계물은 진짜 그저 현실을 철저히 외면하기 위해 보는 독자들을 위한 것이라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슬픔
대중적인 순정만화, 소년만화, 히어로물도 이미 현실을 너무 단순화하고 망상적인 면이 있는데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병듦, 그런 느낌
이건 내가 BL 몇 개 볼 때도 느꼈음
결론
브레네 브라운 책 보세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36000X&start=pnaver_02
수치심 권하는 사회세상이 강요하는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수치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수치심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고, ...www.aladin.co.kr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얼마나 자기 자신이 싫으면 차로 치여서 바로 죽여버리냐
마음이 병들어있을수록 비현실적인 완벽한 것에 끌리게 되는 것 같음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 dc App
이제는 저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게 현실을 외면하게 만드는 작품이란 것마저 외면하게 만드는 작품이 대 유행 중이야!
어떻게...?? - dc App
작품 안에 그럴 듯한 거 (고전 명작 이런 거) 가져와 그 권위만 내세우고, 그것의 복잡한 맥락은 싹 없애고 지극히 단순한 결론을 내놓는 식의 눈속임으로
욕망을 투영하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건데 병든게 아니라 그냥 세상을 보여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