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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 느낌: 조르바(젊고 생기발랄한 청년)의 좌충우돌 낭만쩌는 모험기

는 예순다섯살 할아버지였고
생각했던것보다 상남자라기보단 거기서 조금 더 가버린 것 같은

배에서 조르바가 젊을 적 겪었던 피로 손을 물들이는 참혹하고 불경한 경험(전쟁)으로 받게 되는 대가가 지옥이 아니라 자유였던 게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털어놓는 파트는 좀 인상깊었음
본래 더러운 똥(전쟁)에서 꽃(자유)이 피는 법이라면 당초 그 씨앗은 누가 심은 걸까..생각해보게 하는 대목

사실 극초반부라 딱히 감상이랄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