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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읽었던게 백치라서 그런가 글이 도끼에 비하면
너무 읽기 쉽게 써져있어서 금방 읽었음 우선 이 책에서
톨스토이는 정신적,종교적,사회적 부활을 꿈꾸는거같았음
자신의 한때 저지른 죄를 씻기 위해 유배길에 오르고
결혼 할 생각을 하는것,인간은 모두 죄인인데 죄인을
인간의 법으로 심판하는것을 비판하며 용서와 관용의
기독교적 아가페 실천 그리고 개인의 토지 사유화를
반대하며 농민들에게 자신의 토지를 대가없이 나눠주는
점에서 이 책에서는 부활의 삼위일체를 만들어낸거같음
자신으로 인해 타락한 까쮸사(열린책 로 읽어서 걍
이렇게 씀)를 정신적으로 부활시키기 위한 네흘류도프의
노력에 대해서 나는 아가페의 현실화라고 생각함
전에 읽었던 책이 백치고 후 에 읽을 책이 악령이라
중간에 너무 잔잔한 느낌이긴 한데 확실히 왜 사람들이
똘이 똘이 하는지 알거같은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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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죄악에 대한 우연한 사건 때문에 참회가 시작되고 정신적으로 부활한다는 주제가 매우 흥미로움. 문장도 훌륭함. 아쉬운 점은 지나친 무정부주의, 그리고 여기 나온 것 만으론 속죄를 위한 희생이 부족했다고 생각됨. 네흘류도프가 복음서를 읽고 깨달은 게 무엇인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실천하는 지 좀 더 자세히 쌌으면 좋았을 듯. 뭐 작가가
‘미래가 알려줄 것이다’라고 했지만
소냐 소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