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건 아니고 친구가 읽고는 화딱지 난다면서 일도 제대로 못하는게 권리만 찾으려하는 거 보면 열불 난다고 하던데 내가 알기론 장강명이 그런 류의 소설 쓰는 사람은 아닌 거로 알거든? 친구가 제대로 읽은게 맞음?
이게 제법 정교한 소설이라, 친구처럼 읽을 수 있고, 그 정반대로 읽을 수도 있음. - dc App
장강명은 사회문제를 피해자-가해자 이분법적 구도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의 논리"를 찾아서 왜 이런 폭력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지 그 필연성을 탐구하거든 ㅇㅇ - dc App
그래서 중간관리자의 입장에서 읽으면 알바생이 잘못한 거고, 알바생 입장에서 보면 회사가 너무한 거고. 이 두가지 독법을 동시에 열어뒀음. - dc App
요새 애들 평균인데 왜 화를 내지?
그러니까 화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