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등학생시절부터 책을 가까이하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되돌아보면 내가 읽은 책의 8-90퍼센트는 소설이었던거같음

내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을 나 자신과 일체화시키는 경험을 자주 하게됨.. 그래서 소설을 제일 많이 읽었는지도 몰라. 교과서에서 흔하게 등장하는 단어 있잖아, 간접경험. 어쩌면 이 느낌이 좋아서 그랬나

어쨋든 주인공한테 너무 이입되서 눈물이 나도모르게 나던.. 그런 문학소년이었음 ㅎ ㅜ

그런데 이것도 다 순수하던 초딩시절 이야기고 지금은 책이던지 영화던지 무언가를 감상하면서 눈물 흘리는 경우는 거의 없당

대학생이 되고 난 뒤에는 책보다 폰을 쥐고있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요즘에는 독서도 조x라 같은데서 폰을 보면서 할때가 많아

오랫만에 종이책 한권 완독 끝내고 뿌듯한기분으로 디시 들어왓는데 독서갤도 잇더라구 그래서 뻘글 남겨봄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