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갤 댓글에 한국의 모던클래식...라면서 언급된 염상섭, 현진건, 이문구, 이태준, 이청준을 봤는데
책 나름 읽는다고 자부했는데 막상 저 중에 읽어본거 몇개안되서 자괴감이 들었다
주말동안 도서관가서 각잡고 하나씩이라도 읽어보고 싶은데
현진건 운수좋은날, 염상섭 삼대 (이건 읽어봤다 그래도) 빼고 하나씩이라도 추천받아요
독갤 댓글에 한국의 모던클래식...라면서 언급된 염상섭, 현진건, 이문구, 이태준, 이청준을 봤는데
책 나름 읽는다고 자부했는데 막상 저 중에 읽어본거 몇개안되서 자괴감이 들었다
주말동안 도서관가서 각잡고 하나씩이라도 읽어보고 싶은데
현진건 운수좋은날, 염상섭 삼대 (이건 읽어봤다 그래도) 빼고 하나씩이라도 추천받아요
황순원
이문구는 관촌수필이 제일 유명해. 올드보이 감독 박찬욱이 추천한 책이기도 하고.
천변풍경 깨알같은 자미가 있다. 식민문학은 엑조틱한 느낌이 있음. 식민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작할라면 문지 스펙트럼 19권 이철이 쓴 '복화술사들' 읽으면 도움 되더라.
이철 -> 김철
카프에서 전향한 작가 김남천 단편집 '맥'이 기가 막히다. 전향작가들 작품을 묶어서 전향문학이라 하는 거 같은데 되게 인상적이었음. 글고 한국의 체홉이라할 이태준 수필집 '무서록' 읽고 나서 수현산방에 찾아가 차한잔 마시며 태준이형을 떠오리면 개꿀임. 근처에 한용운 '심우장'있으니 들러 툇마루에 앉아 임의 침묵도 함 읊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