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코가 겁탈당하고 요조가 버리는게
아 나는 매춘존나했지만 넌 감히! 이런게 아니라

요조는 요시코가 인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지니고 있는 것을
아주 크나큰 포인트로 봤단말야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에 대한 불신이 만연했던 요조가
그거에 감화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요시코가 겁탈당하면서 그 가치자체가 부숴진거지
요시코도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고
요조또한 의미자체를 잃어버린거라고
이것 자체가 마지막 인간실격으로 향한 클라이맥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