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좋아하면 독후감도 쓰고 서평도 쓰고 비평문도 되기 마련인데. 혹은 종종 그렇게 되는데, 그걸 직업적으로 해보겠다는 사람 혹시 있어? 비평가 자체가 수요도 공급도 줄어드는 느낌이긴 하지만...
[일반] 혹시 문학비평가 되고 싶은 사람 있음?
자이모쿠자(aeth1r)
2018-12-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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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 비평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비평적 독서를 하고 싶음. 그래서 역사 철학 문학이론서 등을 조금씩 읽고 있지 - dc App
비평가의 글은 굳이 찾아보지 않는건가?
굳이 찾아 읽진 않음. 가끔 눈에 들어오면 읽을 뿐. 남의 비평을 앵무새처럼 주워섬기고 싶은게 아니라 내 나름의 토대를 갖추고 싶은 거라. 또 내 기준 눈에 띄는 비평은 전문 비평가가 아니라 이공계 교수 같은 전혀 다른 전공자의 비평인 경우가 많더라고... - dc App
문학비평가를 전문업으로 삼지 않은 문학비평가가 되고싶음 - dc App
다들 평가가 좋진 않네
문학비평가는 시인이나 소설가와 달리 기본적으로 축적된 지식의 질도 양도 달라야 하거든. 거기에 작품을 볼 줄 아는 안목과 어떤 작품을 대중에게 설득시킬 수 있는 필력도 겸비해야 하지. 대신에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아니면 비평가라는 직업 특성상 칼럼연재도 수당으로 치는 것인지 시인 소설가와 비교했을때 평균월급은 훨씬 더 높더라
문학비평 수요는 옛날부터 없었고 공급은 석박사에서 문학비평 전공자들이 있으니 계속 배출되었지
비 평많이읽으면 머리좋아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