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학 졸업도 못 한 학식이지만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나만의 철학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책을 읽는 중임
그러다가 좋은 책을 추천받고 싶어졌는데 주변 친구들은 책을 안 읽고, 에타에 물어보면 사이비가 접근해서 책 물어볼 곳을 찾다가 여길 알게 돼서 질문하러 기어들어옴.
아래는 성인 된 후에 읽은 책들인데 혹시 추천해줄만한 책 있는지 궁금함..(공지에 나온 추천 도서들도 다 둘러봄. 나중에 꼭 참고해서 읽어볼게)
동물농장
신곡 (천국편 안읽음)
변신
논어 (중도 포기)
고도를 기다리며
롤리타
노인과바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물 만난 물고기 (킬링타임)
군주론
일리아스
자유론
사피엔스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소크라테스의 변명
대중 유혹의 기술
유토피아
플루타크 영웅전
이기적 유전자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만들어진 신
오디세이아
엔트로피
손자병법
콜드리딩
정신분석입문
사회계약론
어린왕자
에밀
니코마코스 윤리학
방법사설
지대넓얕 0
+) 최근 지대넓얕 0권을 읽고 일원론적 세계관에 관심이 생겼는데 추천해줄만한 책 있는지 궁금함
질문도 많고 갤 분위기에도 맞지 않는 글 같긴 하지만 질문할 곳 생겨서 신나버린 찐따라고 생각하고 참아줘... 정말 미안하고 고마움!!
손자병법 읽은거면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어떰 비즈니스 적으로 해석도 가능하긴 한데
많이 읽었네. 우선 문학은 읽은 것 중에 가장 좋았던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어보길 추천함. 문학도 비문학처럼 깊게 읽는 게 가능한 분야임. (ex 동물농장 -> 1984 -> 카탈로니아 찬가 -> 에세이 선집)
고전문학 어때? 빅토르위고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잘맞을거 같은데?
너가 읽은 책들을 재독하는 게 더 좋을 거다. 이미 읽은 그 책들 안에서 뽑아낼 개념들이 넘쳐나. 당장 <이기적 유전자>만 해도 그 이후에 읽을 책들도, 그 안에 있는 환원주의적 사고도, 그리고 그 오해까지 파고들 거 많음. <정의란 무엇인가>도 공리주의, 의무론, 공동체주의 등 정치적, 윤리적으로 의미있는 것들이 많지. 읽었던 책들 중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을 고른 다음, 그 안에서 참고하거나 추천된 도서들을 찾아 읽는 방법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