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로 문리나기랑 대학의 문법적 해석과 더불어 그 책도 볼 생각이었는데 원댓글에서 언급한게 세트로 묶이다보니 어떨라나 싶었음(향가도 있고) 뭐 읽다보면 다 거칠 거 같긴 한데 ㅋㅋㅋ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3-09-26 00:55
답글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맹자로 문리나기 열심히하고. 맹자백문으로 여러번 읽고. 그러고 논어를 뭌법적으로 해설한 책 아무거나 읽고. 맹자 집주 읽고. 논어집주 읽고 나면. 대학중용은 별도의 됴재 필요없이 바로 주희의대학중용 원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0:58
답글
ㄱㅅㄱㅅ 나중에 한국어로 된 거 훑어만 보고 한문으로 정독 달려봐야겠다 플라톤 읽는 거 만큼 비중두는게 사서삼경이라 계속 함께할 거 같음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3-09-26 01:00
답글
화이팅이다야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1:03
분석철학 쪽 문제 중에는 관심 있는거 있으심?
808s(daskind)2023-09-26 01:00
답글
일단 전제로 할거는
분석철학 잘 모름.
근데
1.무어가 독일관념론을 그 근저에서부커 븡괴시키는 보이는 시도가 충격적이었음
2.비트겐슈타인이 언어의 분석을 통해 말해지는 것과 말해질 수 없는 구분을 해내고, 이로써 말해지는 것들이 올바르게 말해지는 방법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널라웠음.
3.분석철학이 윤리학과 형이상학을 그 의미자체를 분리해 설명하는 시도가 참신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1:06
답글
그러나 나는 그런 식의 사유에 익숙하지 못한지 쉽게 이해되지 않음.
하고자 하는 말은 이해했으나 그 근거로 제시된 것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주 넘어가는 그런..ㅇㅇ
아 그리고 그와 더불어 인공지능이 언어모델을 이해하여 텍스트를 분석하고 작문하는 과정자체도 흥미로움. 물론 관중의 차원에서의 흥미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1:08
고대,중세,근대,현대 철학중 어느 시절 철학 젤 좋아함? - dc App
머일드참치(tnwjd2918)2023-09-26 01:26
답글
딱하나만 말하라면 칸트. 피히테. 쉘링. 헤겔의 독일고전적 관념론의 시기.
이것 말고는 솔직히 이에 대한 이런저런 대응에 지나지 않는 듯하고.
그나마 좋아하는 게 더 있다면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이후의 하이데거 말고. 존재와 시간의 하이데거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1:28
답글
그르면 신은 존재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없고 인간의 집단환상의 불과하다고 생각함? - dc App
머일드참치(tnwjd2918)2023-09-26 01:32
답글
철학에서 자주 논의 되는 문제인데
본인은 인격적 절대신, 그 신에 의한 세계의 조화와 목적으로 이루어진 세상, 그리고 절대신에 의한 선악의 판별과 그로써의 지옥과 천국은 믿지 않음
그러나 영적인 것 자체에는 믿음.
기독교식으로 말하자면 성령. 불교식으로 말하자면 불성. 유교식으로 말하자면 병이 등등의 인간내부의 영적인 것은 믿음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1:36
답글
그리고 그러한 인간내부의 영적존재체로부터 인간은 인간다움을 획득하게 된다고 생갇함.
자유와 선악에 대한 의지 존엄 등등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1:37
답글
秉彛
병이
秉 잡을 병 彛 떳떳할 이
장단음 병ː이
1. 타고난 천성을 그대로 지킴.
秉彛(220.127)2023-09-26 02:22
답글
世遠人亡 (...) 幸玆秉彛 極天罔墜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25
21세기에 새로 등장한 신유물론 철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인간을 주체로 보면서 색다른 사유를 해나가는 것 같던데, 관련 서적도 최근들어 많이 늘어난만큼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175.197)2023-09-26 01:49
답글
신유물론 이런게 정말 새로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기존의 인간의 담론들이 통용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저도 개론서로 문규민.신유물론 입문만 읽어보았습니다. 솔직히 어떤 입장을 취해야할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1:55
동양철학 입문서 추천좀
서양철학 책은 좀 읽었고 동양철학은 잘 모름 그냥 고3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윤리와 사상 정도 지식이지 않을까 싶음
익명(ot0824)2023-09-26 02:09
답글
동양철학이라고 하면 아마 중국철학이겠지?
인도철학말고.
풍우란의 간명한 중국철학사. 모종삼 중국철학강의 등등이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개론서였던걸로 기억.
이외에도 임계유 .가노 나오키. 등등이 기억남.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13
답글
그리고 중국철학의 대략이 잡혔다면 불교. 유교를 나누어 공부하는 것이 방법임.
불교사와 관련된 것 유교사와 관련된 것 정리해서 읽으시면 많이 도움 될 듯합니다.
저는 그런데 공부를 막하는 바람에 그냥 원전부터 이것 저것 읽어버려서 체계가 없어 더 충분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15
답글
공부 커리큘럼이 궁금하다면 서울대나 각정 대학교 도서관 사이트에 들어가면 학과별 커리큘럼과 참고도서들이 적혀 있습니다.
필요한 책들 찾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16
답글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
익명(ot0824)2023-09-26 02:21
인도철학에 대해 입문할 만한 책 있을까요? 인도철학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ㅇㅇㅇ(61.84)2023-09-26 02:15
답글
죄송합니다. 인도철학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제가 아는 인도철학이라해봐야 인도불교철학이 전부입니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18
답글
답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 다닐 때는 철학을 연속 f 받았는데 나이들고 나니 철학 공부의 필요성을 조금 알겠네요
ㅇㅇㅇ(61.84)2023-09-26 02:19
답글
인도불교관련이라면 몇가지 추천 드릴 만한 책이 있습니다.
권오민.인도철학과불교/한자경.불교철학의 전개,인도에서 한국/뿔리간들리.인도찰학/나카무라 하지메.최초의 불교는 아떠했을까/윌리엄스.인더불교사상/ 각묵스님.초기불교이해/권오민.아비달마불교/목경찬.유식불교의 이해/ 한자경. 유식무걍/일아. 빠알리 경전 등이 있습니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22
왜 그런짓을 하는거지...
포크너붐은온다(kwak5210)2023-09-26 02:40
답글
포크너 읽는 거랑 비슷한 거지 머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40
칼슈미 트 미만잡
익명(115.23)2023-09-26 02:42
답글
슈 미 트 좋아하시는 분들읔 항상 있더라구요 흠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47
답글
읽어봄?
익명(115.23)2023-09-26 02:49
답글
정치신학인가 짧은 거 였던거 같은데 그거는 읽었네요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51
답글
성선설 vs 성악설
익명(115.23)2023-09-26 02:54
답글
갑자기?
슈 미 트의 논의 아래에서 질문하는 건가요?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55
답글
암거나 물어보라면서 순자 vs 맹자
익명(115.23)2023-09-26 02:56
답글
순자와 맹자의 성악 성선의 논의에 대한 생각은 이러함
순자가 말한 것은 인간의 기질에 대해 논한 것이다. 인간의 기질은 악하다 자신의 생전에 입각한 이기적인 행동을 한다
맹자의 문제제기는 순자의 그와 같은 악한 인간의 기질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맹자의 주장은 그것이 인간의 본질 즉 성에 해당하느냐 하는 것이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00
답글
즉 맹자의 성선은 인간의 본질의 차원에서 논한 것이며 순자의 성악은 인간의 현상의 차원에서 논한 것이다.
맹자와 순자 모두 옳다 할 수 있으나 순자는 악한 현상으로서의 인간을 지족하며 그것을 "성"으로 규정하였다는 데 있다. 이로써 순자에 따르게 될때에는 모든 수양론과 종교적 숭고와 인간성의 실현과 인간의 존엄이 부정된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04
답글
고로 나는 현상으로서의 인간이 아닌 그 본질의 측면에서의 인간이해 끝에 그 성격을 선으로 규정한 맹자가 옳다고 생각한다. 유학의 도통이 공ㅡ맹ㅡ정ㅡ주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된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06
답글
현 시점에서 누가 더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함?
익명(115.23)2023-09-26 03:20
답글
현시점이 무얼 말하는 지 잘 모르겠네.
흉악범들을 이야기하는 건가.
근데 맹자의 성선설에 따르더라도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에 대한 극형은 충분히 찬성돼.
왜냐하면 맹자가 옹호한 것은 선한 본질이 있음이 었는데 흉악범은 그 자신의 본질에 훼손시키는 행위를 처했으니까.
그런점에서 나는 맹자가 마음이 가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23
답글
누가보면 순자가 <인간은 악하다>라는 법률로써의 불가침을 주장한 줄 알겠노
익명(115.23)2023-09-26 03:29
답글
?무슨 말인지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33
답글
인간이 악하다라는 법률에 따르지 않으면 사권박탈법이 허용된다라고 순자가 말했냐 이 말임
익명(115.23)2023-09-26 03:37
답글
? 인간이 악하다는 법률 자체가 없는데 무슨말인지.
더불어 앞서 제가 말한 성선과 성악의 맥락과도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39
답글
그거야 너가 말했듯이, "순자는 악한 현상으로서의 인간을 지족하며 그것을 성으로 <규정>하였다는 데 있다. 이로써 순자에 따르게 될때에는 모든 수양론과 종교적 숭고와 인간성의 실현과 인간의 존엄이 부정된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그런거 아니겠냐?
익명(115.23)2023-09-26 03:42
답글
지금 순자 성악편 펼챠 읽고 있는데 성악에 자체에 대한 법률을 말한 구절은 없네요.
앞서 말씀하신 부분은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43
답글
내가 말하는 것은 그 <규정>이라는 것이 <법률의 불가침>에 해당하는 것처럼 <절대적인 것>을 말하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였음. 그리고 기독교도 성악설을 주장한다. 니말대로면 이런 경우는 <종교적 숭고와 인간성의 실현과 인간의 존엄이 부정>된 것의 예시임?
익명(115.23)2023-09-26 03:45
답글
우선 기독교 먼저 이야기하고 성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독교는 성악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원죄를 말하죠. 그리고 종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다수의 종파는 원죄를 인간의 자유의지와 연관하여 말하고요. 즉 성악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의지가 선도 악도 선택할 수 있는 그 순간 아담이 악의 의지에 따라 선악과를 따서먹으며 전인류의 원죄가 시작된 것이죠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48
답글
마틴 루터는 성악설을 주장하던데, 이런 경우는 뭐냐? 개신교는 악의 집단이였노
익명(115.23)2023-09-26 03:51
답글
그렇기에 원죄는 인간의 원초적 죄받음의 상태인 동시에 인간 자유의지의 상태에 대한 상징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구원이 있죠. 신약에서는 예수가 성령을 강조하죠. 성령으로 세례를 주며 말입니다. 이때의 성령이 인간 내부의 신적인 것인데 이에 의할 때 우리는 선한 행동을 하게 되는 거죠. 즉 자유의지와 성령을 지닌 존재가 인간에 대한 기독교의 본질적이해입니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51
답글
이와 같은 존재가 원죄의 현생 속에서 자유의지에 따른 선행과 성령에 따른 기도 등으로 최후의 심판의 날 구원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성악이 어디에 있는지요.
오로지 성악만이 강조되어야 했다면 구세주로서의 예수의 신약은 필요없어야 할 것 입미다.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죽음이 한사람으로부터 해방된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53
답글
그렇게 길게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니 답글에서 이미 대답이 나왔음. 순자는 성악설을 법률로써 불가침의 영역에 두지 않았다는 대답이 <지금 순자 성악편 펼챠 읽고 있는데 성악에 자체에 대한 법률을 말한 구절은 없네요.>라는 너의 대답에서 이미 나왔다 이말임.
익명(115.23)2023-09-26 03:54
답글
이게 무슨 말이냐? 성악설을 주장하더라도 그것이 절대적인 정당화를 위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것이 되는 것임. 그렇다면, 지금에 있어서 지지받아야하는 것은 맹자가 아니라 순자다 라는 것이 좀 더 현실적으로 타당하다
익명(115.23)2023-09-26 03:55
답글
맹자의 성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성선은 우리 눈 앞에 있는 모두가 선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선할 수 있는 가능태로서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를 발전시켜 의인이되기도 하지만 누구는 이를 거부하고는 악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악인의 존재가 성선에 대한 반증인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애초에 가능태로서의 인간본질이니까요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3:57
답글
이 말은 반대로 맹자에게는 현실적이지 못하다라는 비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익명(115.23)2023-09-26 03:57
답글
성선설은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보여지는 것인데, 예컨대 단 한 사람의 악한자도 없는 국가가 어떻게 해서 가능한가를 맹자는 감히 보여주려고 했지만, 악한자를 절멸한다는 것이 실제적인 대답이었다. 즉 맹자는 상황에 따라서 강제력이 도입될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것이며, 이는 독재와도 등치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음.
익명(115.23)2023-09-26 04:03
답글
그렇다면 예외적으로 도입되는 독재는 선한가? 라고 물어보고 싶음
익명(115.23)2023-09-26 04:04
답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성악이 현실적이고 성선이 비현실적이다 인것인지.
순자가 현실주의자이며 그렇기에 예의 강제적 교육과 그것이 한비자의 법치로 이어졌다.
이것이 진나라의 통일로 이어졌다.
그러므로 순자의 현실주의가 옳다.
뭐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4:05
답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더 이상 말이 통할 것 같지 않아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4:07
답글
성악설은 법률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익명(115.23)2023-09-26 04:10
답글
그거야 너가 법치국가=법률(절대공식)로 인식하고 있으니 그런거 아니겠냐
익명(115.23)2023-09-26 04:11
답글
쉽게 말하면 이거임 <순자는 악한 현상으로서의 인간을 지적하며 그것을 성으로 규정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수양론과 종교적 숭고와 인간성의 실현과 인간의 존엄이 긍정될 수 있다>.
익명(115.23)2023-09-26 04:32
답글
그리고 <맹자의 성선설에 따르더라도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에 대한 극형>이 가능하다 라는 너의 의견이 과연 성선설에 입각한 것인가?라고 물어보고싶음.
익명(115.23)2023-09-26 04:40
답글
왤케 기괴하냐 미친 사람이랑 전공자 대화 샘플같네
익명(119.192)2023-09-26 08:00
답글
전공자치곤 후달리는데ㅋㅋ
익명(220.149)2023-09-26 11:46
26이면 97이냐 98이냐 - dc App
익명(14.138)2023-09-26 02:50
답글
98 범띠요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02:52
마르크스 어떻게 생각
익명(125.129)2023-09-26 05:07
답글
맑스의 가장 큰 실책은 뱐증법을 물질계의 그것에 집어넣었다는 것. 그러면서도 그 필연적 발전과정을 과학이라 규정해버렸다는것. 미래를 선취하였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저지르는 악행들 .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41
1음시발(mw02658)2023-09-26 07:14
이번에 철학과 가려는 독붕인데 졸업하면 보통 어디쪽으로 많이감? - dc App
익명(104.28)2023-09-26 07:23
답글
아무데도 안감
Pie.(joohong2020)2023-09-26 08:18
답글
치.ㅋ킨집
익명(222.100)2023-09-26 11:59
답글
어디가닌 공사장 조공 가지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36
서울대 이상 서강대 이핟ㄸ
익명(222.100)2023-09-26 11:59
답글
샤대가 진짜지 - dc App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30
철학 깔짝이고 싶은 철알못한테 철학의 흐름과 역사를 개략적으로 알 수 있는 서양철학사 동양철학사 하나씩만 추천 좀
익명(221.147)2023-09-26 12:01
답글
빠르게 도달하는.먗가지 꼼수가 있는데 르네상의 그것만 살펴보는 거야
1. 민석홍 서양사개론에서 르네상스부터 보고
2. 민석홍 서양문화사에서도 르네상스부터보도
각종 철하사들도 르네상스 이후의 것들만 보는 거지 그게 난 도움이 되드라 - dc App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33
답글
동양철학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풍우란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기존으로는 그 역할을 한다 정도 아닐까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35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8 22:09
답글
기왕 복전할 거면 상경이 낫지 않을까. 사회학과는 배우는 거 뻔하고 책으로 읽어서 다 커버되는 정도의 지식이더라 - dc App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24
답글
아 사학과네. 미안 사학과는 할 만하다고 본다. 대신 학문의 길을 시작하는 거라는 인식은 분명히 하고 선택해야할듯 - dc App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25
들뢰즈, 데리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넹
익명(223.62)2023-09-26 14:32
답글
개인적으로 데리다 들뢰즈 류의 철학에는 흥미가 없어서 개론서 이상으로 보지도 않아서. - dc App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23
교수님들한테 내 생각은 이런데? 하고 반박하면 받아주시나요
익명(122.254)2023-09-26 15:07
답글
케바케 좋아 덤벼라. 이런 식도 있고. 아 나대노 이런 식도 있고. 그런데 정말 잘 준비해서 빌문드리면 적당한 피드백은 정성담아 해준다. 그러고는 학점 c줌 시부레 - dc App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23
혹시 한국현대철학에 대하여도 다루는가
있다면 누구를 배우는가
내가 한국현대철학에 무지함
дурак(jhjh9665)2023-09-26 15:38
답글
전혀 없는 듯 - dc App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22
졸업논문 누구로 씀? 나도 철학과인데 반갑네 - dc App
R_Homi(homi1030)2023-09-26 15:47
답글
그냥 칸트로 쓸까생각중 - dc App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21
러셀 서양철학사의 동양 버전 같은 건 뭐 있음?
익명(211.109)2023-09-26 19:37
답글
풍우란이 2권 양장으로 따라하기는 핬는데 오히려 공부하는 사람즐은 그 원전을 읽고 그 원전과 관련된 2차연구를 많이 보는 편이라. 나도 잘 모르겟다 쏘리.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19:43
멋있습니다..
철학과 가고 싶은 고딩인데 그냥 철학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 가지고 철학과에 진학해도 괜찮을까요?
익명(58.78)2023-09-26 19:52
답글
우선 가장 높은 대학을 가십시오. 그러고서ㅇ
ㅇ 철학이든 다른 학과든 선택하세요
러중이떠쭝이 철학과 정날 많습니다 - dc App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20:01
답글
아니라면 좋은 공대에 들어가서 철학스터디를 많들어 함께 공주하는 것또한 훌륭한 방법립니다ㅡ! - dc App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09-26 20:02
답글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공부하다 힘들 때 뭘 하셨는지랑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셨는지도 여쭤봐도 될까요? 러중이떠중이 철학과 가고 싶지 않아요......
익명(58.78)2023-09-26 20:11
답글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동기부여는 단 한가지 입니다.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선학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 즉 그들과 같아지고자 하는 향상심.
인생이 너무 갑갑할 때 자신의 영웅ㅡ아마 있을실테죠ㅡ의 평전을 읽어보시는 것이 큰 위안이 됩니다.
더불어 역사책 정말 가감없는 사실이 기록된 역사책을 읽는 것도 무자비한 나의 환경에 대한 위로가 되었던 기억이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10-02 22:48
답글
혹시..? 하고 들어왔는데 답변이 와있었군요.
전부 읽어봤습니다.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익명(58.78)2023-10-05 23:14
공대생인데 철학을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계속 이과 공부만 하다보니 유명 사상가들의 (쉬운) 책들만 찔끔찔끔 읽는 걸로는 철학을 제대로 공부하는 느낌이 전혀 안 들더군요. 철학과 복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복전 했을 때 해주실만한 조언 같은 것 있으신가요?
익명(117.111)2023-09-27 00:04
답글
늦어버려 죄송하단 말씀 먼저드립니다.
철학과 복수 전공을 한다면 큰 기대를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꽤 많은 것을 스스로 얻고자 노력하신 다는 전제 아래 많이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령 한심한 교수의 강의 중이라도 그 교수가 언급하는 솔깃할 만한 책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정보들 상당히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철학과졸업예정(223.39)2023-10-02 22:52
답글
더불어 진지한 문제들에 몰두하여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귀한 인연입니다.
이들과 깊은 대화를 하다보면 느끼는 바 있으실 겁니다.
1. 풍월로 알게 되는 철학의 중요서적
2. 나와 같은 고민을 싶은 정도로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
맹자로 문리나기랑 대학의 문법적 해석과 더불어 그 책도 볼 생각이었는데 원댓글에서 언급한게 세트로 묶이다보니 어떨라나 싶었음(향가도 있고) 뭐 읽다보면 다 거칠 거 같긴 한데 ㅋㅋㅋ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맹자로 문리나기 열심히하고. 맹자백문으로 여러번 읽고. 그러고 논어를 뭌법적으로 해설한 책 아무거나 읽고. 맹자 집주 읽고. 논어집주 읽고 나면. 대학중용은 별도의 됴재 필요없이 바로 주희의대학중용 원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ㄱㅅㄱㅅ 나중에 한국어로 된 거 훑어만 보고 한문으로 정독 달려봐야겠다 플라톤 읽는 거 만큼 비중두는게 사서삼경이라 계속 함께할 거 같음
화이팅이다야
분석철학 쪽 문제 중에는 관심 있는거 있으심?
일단 전제로 할거는 분석철학 잘 모름. 근데 1.무어가 독일관념론을 그 근저에서부커 븡괴시키는 보이는 시도가 충격적이었음 2.비트겐슈타인이 언어의 분석을 통해 말해지는 것과 말해질 수 없는 구분을 해내고, 이로써 말해지는 것들이 올바르게 말해지는 방법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널라웠음. 3.분석철학이 윤리학과 형이상학을 그 의미자체를 분리해 설명하는 시도가 참신
그러나 나는 그런 식의 사유에 익숙하지 못한지 쉽게 이해되지 않음. 하고자 하는 말은 이해했으나 그 근거로 제시된 것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주 넘어가는 그런..ㅇㅇ 아 그리고 그와 더불어 인공지능이 언어모델을 이해하여 텍스트를 분석하고 작문하는 과정자체도 흥미로움. 물론 관중의 차원에서의 흥미
고대,중세,근대,현대 철학중 어느 시절 철학 젤 좋아함? - dc App
딱하나만 말하라면 칸트. 피히테. 쉘링. 헤겔의 독일고전적 관념론의 시기. 이것 말고는 솔직히 이에 대한 이런저런 대응에 지나지 않는 듯하고. 그나마 좋아하는 게 더 있다면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이후의 하이데거 말고. 존재와 시간의 하이데거
그르면 신은 존재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없고 인간의 집단환상의 불과하다고 생각함? - dc App
철학에서 자주 논의 되는 문제인데 본인은 인격적 절대신, 그 신에 의한 세계의 조화와 목적으로 이루어진 세상, 그리고 절대신에 의한 선악의 판별과 그로써의 지옥과 천국은 믿지 않음 그러나 영적인 것 자체에는 믿음. 기독교식으로 말하자면 성령. 불교식으로 말하자면 불성. 유교식으로 말하자면 병이 등등의 인간내부의 영적인 것은 믿음
그리고 그러한 인간내부의 영적존재체로부터 인간은 인간다움을 획득하게 된다고 생갇함. 자유와 선악에 대한 의지 존엄 등등
秉彛 병이 秉 잡을 병 彛 떳떳할 이 장단음 병ː이 1. 타고난 천성을 그대로 지킴.
世遠人亡 (...) 幸玆秉彛 極天罔墜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21세기에 새로 등장한 신유물론 철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인간을 주체로 보면서 색다른 사유를 해나가는 것 같던데, 관련 서적도 최근들어 많이 늘어난만큼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유물론 이런게 정말 새로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기존의 인간의 담론들이 통용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저도 개론서로 문규민.신유물론 입문만 읽어보았습니다. 솔직히 어떤 입장을 취해야할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동양철학 입문서 추천좀 서양철학 책은 좀 읽었고 동양철학은 잘 모름 그냥 고3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윤리와 사상 정도 지식이지 않을까 싶음
동양철학이라고 하면 아마 중국철학이겠지? 인도철학말고. 풍우란의 간명한 중국철학사. 모종삼 중국철학강의 등등이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개론서였던걸로 기억. 이외에도 임계유 .가노 나오키. 등등이 기억남.
그리고 중국철학의 대략이 잡혔다면 불교. 유교를 나누어 공부하는 것이 방법임. 불교사와 관련된 것 유교사와 관련된 것 정리해서 읽으시면 많이 도움 될 듯합니다. 저는 그런데 공부를 막하는 바람에 그냥 원전부터 이것 저것 읽어버려서 체계가 없어 더 충분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공부 커리큘럼이 궁금하다면 서울대나 각정 대학교 도서관 사이트에 들어가면 학과별 커리큘럼과 참고도서들이 적혀 있습니다. 필요한 책들 찾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
인도철학에 대해 입문할 만한 책 있을까요? 인도철학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인도철학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제가 아는 인도철학이라해봐야 인도불교철학이 전부입니다
답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 다닐 때는 철학을 연속 f 받았는데 나이들고 나니 철학 공부의 필요성을 조금 알겠네요
인도불교관련이라면 몇가지 추천 드릴 만한 책이 있습니다. 권오민.인도철학과불교/한자경.불교철학의 전개,인도에서 한국/뿔리간들리.인도찰학/나카무라 하지메.최초의 불교는 아떠했을까/윌리엄스.인더불교사상/ 각묵스님.초기불교이해/권오민.아비달마불교/목경찬.유식불교의 이해/ 한자경. 유식무걍/일아. 빠알리 경전 등이 있습니다
왜 그런짓을 하는거지...
포크너 읽는 거랑 비슷한 거지 머
칼슈미 트 미만잡
슈 미 트 좋아하시는 분들읔 항상 있더라구요 흠
읽어봄?
정치신학인가 짧은 거 였던거 같은데 그거는 읽었네요
성선설 vs 성악설
갑자기? 슈 미 트의 논의 아래에서 질문하는 건가요?
암거나 물어보라면서 순자 vs 맹자
순자와 맹자의 성악 성선의 논의에 대한 생각은 이러함 순자가 말한 것은 인간의 기질에 대해 논한 것이다. 인간의 기질은 악하다 자신의 생전에 입각한 이기적인 행동을 한다 맹자의 문제제기는 순자의 그와 같은 악한 인간의 기질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맹자의 주장은 그것이 인간의 본질 즉 성에 해당하느냐 하는 것이다.
즉 맹자의 성선은 인간의 본질의 차원에서 논한 것이며 순자의 성악은 인간의 현상의 차원에서 논한 것이다. 맹자와 순자 모두 옳다 할 수 있으나 순자는 악한 현상으로서의 인간을 지족하며 그것을 "성"으로 규정하였다는 데 있다. 이로써 순자에 따르게 될때에는 모든 수양론과 종교적 숭고와 인간성의 실현과 인간의 존엄이 부정된다.
고로 나는 현상으로서의 인간이 아닌 그 본질의 측면에서의 인간이해 끝에 그 성격을 선으로 규정한 맹자가 옳다고 생각한다. 유학의 도통이 공ㅡ맹ㅡ정ㅡ주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된다
현 시점에서 누가 더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함?
현시점이 무얼 말하는 지 잘 모르겠네. 흉악범들을 이야기하는 건가. 근데 맹자의 성선설에 따르더라도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에 대한 극형은 충분히 찬성돼. 왜냐하면 맹자가 옹호한 것은 선한 본질이 있음이 었는데 흉악범은 그 자신의 본질에 훼손시키는 행위를 처했으니까. 그런점에서 나는 맹자가 마음이 가네
누가보면 순자가 <인간은 악하다>라는 법률로써의 불가침을 주장한 줄 알겠노
?무슨 말인지
인간이 악하다라는 법률에 따르지 않으면 사권박탈법이 허용된다라고 순자가 말했냐 이 말임
? 인간이 악하다는 법률 자체가 없는데 무슨말인지. 더불어 앞서 제가 말한 성선과 성악의 맥락과도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그거야 너가 말했듯이, "순자는 악한 현상으로서의 인간을 지족하며 그것을 성으로 <규정>하였다는 데 있다. 이로써 순자에 따르게 될때에는 모든 수양론과 종교적 숭고와 인간성의 실현과 인간의 존엄이 부정된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그런거 아니겠냐?
지금 순자 성악편 펼챠 읽고 있는데 성악에 자체에 대한 법률을 말한 구절은 없네요. 앞서 말씀하신 부분은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그 <규정>이라는 것이 <법률의 불가침>에 해당하는 것처럼 <절대적인 것>을 말하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였음. 그리고 기독교도 성악설을 주장한다. 니말대로면 이런 경우는 <종교적 숭고와 인간성의 실현과 인간의 존엄이 부정>된 것의 예시임?
우선 기독교 먼저 이야기하고 성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독교는 성악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원죄를 말하죠. 그리고 종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다수의 종파는 원죄를 인간의 자유의지와 연관하여 말하고요. 즉 성악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의지가 선도 악도 선택할 수 있는 그 순간 아담이 악의 의지에 따라 선악과를 따서먹으며 전인류의 원죄가 시작된 것이죠
마틴 루터는 성악설을 주장하던데, 이런 경우는 뭐냐? 개신교는 악의 집단이였노
그렇기에 원죄는 인간의 원초적 죄받음의 상태인 동시에 인간 자유의지의 상태에 대한 상징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구원이 있죠. 신약에서는 예수가 성령을 강조하죠. 성령으로 세례를 주며 말입니다. 이때의 성령이 인간 내부의 신적인 것인데 이에 의할 때 우리는 선한 행동을 하게 되는 거죠. 즉 자유의지와 성령을 지닌 존재가 인간에 대한 기독교의 본질적이해입니다
이와 같은 존재가 원죄의 현생 속에서 자유의지에 따른 선행과 성령에 따른 기도 등으로 최후의 심판의 날 구원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성악이 어디에 있는지요. 오로지 성악만이 강조되어야 했다면 구세주로서의 예수의 신약은 필요없어야 할 것 입미다.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죽음이 한사람으로부터 해방된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그렇게 길게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니 답글에서 이미 대답이 나왔음. 순자는 성악설을 법률로써 불가침의 영역에 두지 않았다는 대답이 <지금 순자 성악편 펼챠 읽고 있는데 성악에 자체에 대한 법률을 말한 구절은 없네요.>라는 너의 대답에서 이미 나왔다 이말임.
이게 무슨 말이냐? 성악설을 주장하더라도 그것이 절대적인 정당화를 위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것이 되는 것임. 그렇다면, 지금에 있어서 지지받아야하는 것은 맹자가 아니라 순자다 라는 것이 좀 더 현실적으로 타당하다
맹자의 성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성선은 우리 눈 앞에 있는 모두가 선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선할 수 있는 가능태로서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를 발전시켜 의인이되기도 하지만 누구는 이를 거부하고는 악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악인의 존재가 성선에 대한 반증인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애초에 가능태로서의 인간본질이니까요
이 말은 반대로 맹자에게는 현실적이지 못하다라는 비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성선설은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보여지는 것인데, 예컨대 단 한 사람의 악한자도 없는 국가가 어떻게 해서 가능한가를 맹자는 감히 보여주려고 했지만, 악한자를 절멸한다는 것이 실제적인 대답이었다. 즉 맹자는 상황에 따라서 강제력이 도입될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것이며, 이는 독재와도 등치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음.
그렇다면 예외적으로 도입되는 독재는 선한가? 라고 물어보고 싶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성악이 현실적이고 성선이 비현실적이다 인것인지. 순자가 현실주의자이며 그렇기에 예의 강제적 교육과 그것이 한비자의 법치로 이어졌다. 이것이 진나라의 통일로 이어졌다. 그러므로 순자의 현실주의가 옳다. 뭐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더 이상 말이 통할 것 같지 않아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성악설은 법률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거야 너가 법치국가=법률(절대공식)로 인식하고 있으니 그런거 아니겠냐
쉽게 말하면 이거임 <순자는 악한 현상으로서의 인간을 지적하며 그것을 성으로 규정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수양론과 종교적 숭고와 인간성의 실현과 인간의 존엄이 긍정될 수 있다>.
그리고 <맹자의 성선설에 따르더라도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에 대한 극형>이 가능하다 라는 너의 의견이 과연 성선설에 입각한 것인가?라고 물어보고싶음.
왤케 기괴하냐 미친 사람이랑 전공자 대화 샘플같네
전공자치곤 후달리는데ㅋㅋ
26이면 97이냐 98이냐 - dc App
98 범띠요
마르크스 어떻게 생각
맑스의 가장 큰 실책은 뱐증법을 물질계의 그것에 집어넣었다는 것. 그러면서도 그 필연적 발전과정을 과학이라 규정해버렸다는것. 미래를 선취하였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저지르는 악행들 .
이번에 철학과 가려는 독붕인데 졸업하면 보통 어디쪽으로 많이감? - dc App
아무데도 안감
치.ㅋ킨집
어디가닌 공사장 조공 가지
서울대 이상 서강대 이핟ㄸ
샤대가 진짜지 - dc App
철학 깔짝이고 싶은 철알못한테 철학의 흐름과 역사를 개략적으로 알 수 있는 서양철학사 동양철학사 하나씩만 추천 좀
빠르게 도달하는.먗가지 꼼수가 있는데 르네상의 그것만 살펴보는 거야 1. 민석홍 서양사개론에서 르네상스부터 보고 2. 민석홍 서양문화사에서도 르네상스부터보도 각종 철하사들도 르네상스 이후의 것들만 보는 거지 그게 난 도움이 되드라 - dc App
동양철학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풍우란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기존으로는 그 역할을 한다 정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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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복전할 거면 상경이 낫지 않을까. 사회학과는 배우는 거 뻔하고 책으로 읽어서 다 커버되는 정도의 지식이더라 - dc App
아 사학과네. 미안 사학과는 할 만하다고 본다. 대신 학문의 길을 시작하는 거라는 인식은 분명히 하고 선택해야할듯 - dc App
들뢰즈, 데리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넹
개인적으로 데리다 들뢰즈 류의 철학에는 흥미가 없어서 개론서 이상으로 보지도 않아서. - dc App
교수님들한테 내 생각은 이런데? 하고 반박하면 받아주시나요
케바케 좋아 덤벼라. 이런 식도 있고. 아 나대노 이런 식도 있고. 그런데 정말 잘 준비해서 빌문드리면 적당한 피드백은 정성담아 해준다. 그러고는 학점 c줌 시부레 - dc App
혹시 한국현대철학에 대하여도 다루는가 있다면 누구를 배우는가 내가 한국현대철학에 무지함
전혀 없는 듯 - dc App
졸업논문 누구로 씀? 나도 철학과인데 반갑네 - dc App
그냥 칸트로 쓸까생각중 - dc App
러셀 서양철학사의 동양 버전 같은 건 뭐 있음?
풍우란이 2권 양장으로 따라하기는 핬는데 오히려 공부하는 사람즐은 그 원전을 읽고 그 원전과 관련된 2차연구를 많이 보는 편이라. 나도 잘 모르겟다 쏘리.
멋있습니다.. 철학과 가고 싶은 고딩인데 그냥 철학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 가지고 철학과에 진학해도 괜찮을까요?
우선 가장 높은 대학을 가십시오. 그러고서ㅇ ㅇ 철학이든 다른 학과든 선택하세요 러중이떠쭝이 철학과 정날 많습니다 - dc App
아니라면 좋은 공대에 들어가서 철학스터디를 많들어 함께 공주하는 것또한 훌륭한 방법립니다ㅡ! - dc App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공부하다 힘들 때 뭘 하셨는지랑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셨는지도 여쭤봐도 될까요? 러중이떠중이 철학과 가고 싶지 않아요......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동기부여는 단 한가지 입니다.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선학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 즉 그들과 같아지고자 하는 향상심. 인생이 너무 갑갑할 때 자신의 영웅ㅡ아마 있을실테죠ㅡ의 평전을 읽어보시는 것이 큰 위안이 됩니다. 더불어 역사책 정말 가감없는 사실이 기록된 역사책을 읽는 것도 무자비한 나의 환경에 대한 위로가 되었던 기억이
혹시..? 하고 들어왔는데 답변이 와있었군요. 전부 읽어봤습니다.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대생인데 철학을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계속 이과 공부만 하다보니 유명 사상가들의 (쉬운) 책들만 찔끔찔끔 읽는 걸로는 철학을 제대로 공부하는 느낌이 전혀 안 들더군요. 철학과 복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복전 했을 때 해주실만한 조언 같은 것 있으신가요?
늦어버려 죄송하단 말씀 먼저드립니다. 철학과 복수 전공을 한다면 큰 기대를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꽤 많은 것을 스스로 얻고자 노력하신 다는 전제 아래 많이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령 한심한 교수의 강의 중이라도 그 교수가 언급하는 솔깃할 만한 책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정보들 상당히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진지한 문제들에 몰두하여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귀한 인연입니다. 이들과 깊은 대화를 하다보면 느끼는 바 있으실 겁니다. 1. 풍월로 알게 되는 철학의 중요서적 2. 나와 같은 고민을 싶은 정도로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