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묵혀둔 책 봐야겠다
시발 영화 개봉 꼬라지
10월달에는 헬스장 오전 단축 오픈 하니
운동 조지고 책이나 봐야겠다
전쟁사를 많이 보는데 정작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는 안 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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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명분 중요한데 빌드업이 상당히 기네
진정한 펠로폰네소스인은 누구인가?
헬라스은 어떻게 정의 할 것인가?
페르시아 전쟁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
스파르타는 과연 펠로폰네소스 반도 패권을 잡기에 적당한가?
이런 개념이 계속 나오면서 어케 하면 각 폴리스를 동맹에 섭외해서
전쟁의 명분을 가져오는가 이런 빌드업이 많더라
대학생 시절 토론 나갔다가
경제학과 여학생한테 케인즈 이론에 조처발린 기억도
나고 엑윽보수인데 정작 프리드먼 교수님 책은 보지 않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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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먼 교수님 진짜 인생이 대단하시더라
외국인으로 미국에 와서 알바도 하면서 공부를 존나게 열심히 하셔서
석박사 따시고 젊은 경제학자 주는 상 이름 뭐냐 40세 미만
신인상도 타시고 나랏일도 해보시고 후버 연구소에서 가보시고
노벨경제학상도 타시고 말년에는 저술도 열심히 하시다가
장수하셨으니
그때 경제학과 여학생 이뻤는데 고백해서 혼내줄걸
문명이야기
이것도 사놓은지는 한참 되었는데
다 보지는 않아서 다 볼까 생각중
아 책의 목록은 정치적 메세지는 아닙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보실 거면
http://aladin.kr/p/qFHIz
이거
사서 천병희 역 먼저 읽고 다음으로 이거 읽으세요
학상 추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