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전이나 순문학 위주로 읽어서 그런지
쉽고 집중잘되고 술술읽혀서 좋았다
(균형있는 건강식 위주로 먹다가 자극적인 불량식품 먹는느낌)


일단 엄청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기는 했는데,
마지막 반전...   거기에서 멍 해져서
책 앞부분이랑 중간중간 훑어서 다시 읽고, 해설도 찾아서 읽어보고나서 이해함.

예상못했고 벙찐건 맞는데,
뭔가 스토리상의 반전이나 추리같은걸로 개쩌는게 아니라
그냥 작가가 속인거자나..   말장난도 아니고

그래서 그 마지막 반전은 그냥 그랬음
작가놈 딱밤 마려운 정도
그걸떠나서 재미는 있었고



추리소설도 앞으로 종종 읽고싶어졌는데
혹시 또 재미있는 추리소설 있으면 추천해줘
고전도 좋음

지금까지 앨런포, 셜록홈즈 만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