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와 대립이 특정한 사람들의 ‘인격’을 향해, 인간사냥과 재판 놀이로 나타나는 한편,
어떤 가치에 대한 적대와 대립을 악으로 여기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가치들을 존중하고 긍정해야 한다며
현실에 대한 비판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 보수적인 긍정성의 세계에서 마크 피셔는 더 많이 읽혀야 할 필요가 있음
그의 유산을 살린 무화, 적대, 대립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어떤 가치에 대한 적대와 대립을 악으로 여기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가치들을 존중하고 긍정해야 한다며
현실에 대한 비판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 보수적인 긍정성의 세계에서 마크 피셔는 더 많이 읽혀야 할 필요가 있음
그의 유산을 살린 무화, 적대, 대립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한국인이었으면 디시인사이드 고닉이었을것
아님. 한국인이어도 블로그 했을걸.
마크 피셔도 읽어야 겠노
K펑크는 비추천입니다 다른 책들 보십시오
요즘 독갤에서 마크 피셔가 핫하구나 - dc App
애초에 모두 동일인물이다 보니.
에 정말요 자본주의 리얼리즘 말고 읽을만 한 거 뭐 있음? - dc App
네 정말입니다. 그 책이 제일 많이 읽히고 그다음이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 번역출간된 건 세 권이 다임.
대립과 적대감까지도 인정하십시오
전 대립과 적대적 다원주의(이 말은 윤아랑 평론가가 쓰던데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에 가치를 부여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결국 슈ㅁ1트나 슈ㅁ1트를 들고 오는 랑시에르 같은 양반들이 상정하는 정치적 적에 대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긴 함 결국 문제는 그 섬기는 무언가를 진정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공동체의 존재 여부인듯 - dc App
매우 중요한 레퍼런스를 소개해줘서 감사. 좀 다른 각돈데 <진정성이라는 거짓말>에서도 개인적 차원에서 가치 싸움은 우월감싸움, 지위경쟁밖에 안 되고 결론적으로 공동체의 문제가 중요하다는 얘길 오늘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