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갤은 글리젠이 없네
내가 감기는 몸의 온도가 내려가서 면역력이 약해지니까 평소에는 가볍게 물리치던 바이러스들을 못물리쳐서 몸안에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백혈구등등이 싸우면서 발생하는 발열,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감기라고 알고 있거든?
어느 메르스처럼 특정한 바이러스에 걸린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잡균이 면역력이 약해진 틈에 비집고 들어온걸 전부 통틀어 감기라고 부르는거여서
늘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르기때문에 따로 백식을 만들지 못하는 것도 그 이유라고 알고 있고
근대 책안에서나 일상에서나 감이에 '옮는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애초에 감기는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한테 평소에 늘 접하고 방어했던 바이러스가 감염된거니까 면역력이 강한 사람한테는 딱히 영향을 못끼치지 않나
감염자가 감기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 바이러스는 원래 면역력이 정상인 사람한텐 영향을 못끼치는 약한 바이러스였다가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에게만 통하던 거니까 면역력이 정상인 사람한테는 애초에 감염이 안되는거 아님?
체내에서 더 강해져서 옮기는건가
아님 내가 완전히 잘못알고 있는건가 설명좀
울 아버지 감기 진짜 잘 안걸리심 집안에 감기걸린사람 있어도
다 면역 정상 이라해도 개개인마다 다르겠지 아메리카 원주민들 바이러스로 많이 죽었다잖나
‘면역력 정상인 사람’도 새로운 바이러스에은 취약하지 않을까?
아니면 양적으로 엄청 바이러스키운 사람에게서 감염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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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돌연변이로 인해 조금씩 바뀌어서 면역력 정상인 사람도 항체가 없으면 쉽게 감염될 수 있어 - dc App
감기는 바이러스가 상주한다기 보다는 옮는게 맞쥬. 남극 세종기지는 바이러스가 많이 얼어 디져서 감기 잘 안 걸린다 카더만요. (몸에 상주하던 바이러스가 체온 떨어지고 면역계 약해져서 튀나온다면, 거기선 감기를 달고 살아야 할듯요.) 건강한 사람 면역계도 (비특이적으로 일부 거르지만) 바이러스 들어오면 딱 맞게 준비된 항체가 없을 테니까 걸리것쥬.
감기 책 하나 읽어보면 어떨까요 이참에 - dc App
바이러스가 들오면 백혈구가 '몇시간' 이내에 잡아먹지. (선천적 원시 면역계). 이걸로 상황종료되면 좋은데 바이러스가 이걸 뚫으면... 후천적 면역이 시작된다. 백혈구가 잡아먹은 바이러스 해골을 들고 티세포한데 가서 이런색히 잡아왔슴.. 비세포도 항체로 낚어챈거 티세포한테 가서 나도 잡아왓슴... 대장티세포가 진돗개 2개발령하고 비세포에게 거기에 맞는 항체 만들라고 명령.... 항체의 '종류'는 이미 천만개가 넘게 몸에 잇다. 우주에 존재하지도 않는 이물질에도 이미 항체가 잇다고... 로또 뽑는거 비슷하게 만듬
항체가 항원에 쫙달라붙어서 무력화시킨다음 다른 백혈구나 체액으로 녹여버림... 한편 우리 몸세포에는 주민등록증(MHC)이 잇는데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이게 변함.. 그럼 킬러세포가 와서 세포 자체를 죽여버림. 그럼 몸이 아프것지... 그런데 후천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할라믄 '몇일' 걸림. 며칠사이에 사람이 죽을수도... 그래서 한번 진압을 하고 나면 비세포를 면역기억세포로 만들어서 후일에는 시간이 좀더 빨라지도록 함.. 그런데 바이러스는 유전자가 이중구조가 아니 알엔이라서 변형이 넘 심하여...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