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 보면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의 장인들을 찾아가서
니들은 기술을 손에 익어서 아는거지
머리로 아는게 아니잖아 원리 설명 못하잖아
그럼 진짜 아는게 아니잖아
나는 적어도 모르는걸 모른다고 말하니까 내가 나음
이라고 말하는데
니체가
그건 소크라테스의 열폭이다
장인들은 이론은 모를지언정
그 기술을 가지고 물건을 만들고
얼마든지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소크라테스 너는 장인들처럼 물건 만들줄도 모르고
걍 장인들 디스만 하고 다니는데
그건 니가 능력이 없어서
입털면서 다른 사람들을 니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거다
(마치 힘에의 의지가 좌절된 이스라엘 백성의 르상티망처럼)
이 사람을 보라인가 우상의 황혼인가에 나옴
이 글만 보면 니체는 소크라테스라는 사람 자체를 모르는거 같은데
왜?
위에 글 써놨어
그냥 사족 하나 달자면 행동 강조하는 독갤러들의 시선으로 보면 걍 니체는 방구석 독붕이1 밖에 안됨... 왜냐면 소크라테스는 깨달음을 전쟁터와 아고라광장에서 얻었지만 니체는 걍 방구석에서 생각만 했거든
솔직히 니체 말은 말도 안되는 음해임. 소크라테스의 말은 일반화된 앎이 더 좋다는 거고, 그건 지금도 부정 안됨. 특정한 약을 먹으면 감기가 낫는다는 기술보다, 감기가 왜 걸리는지의 앎이 더 훌륭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