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같은 분량이어도 한권 주르륵 읽는 건 힘들다... 앞으로는 병렬을 더욱 생활화해야

인상깊은 장면은 하란이 현생활에 대해 긍정적으로 체념하려다 신여사랑 안박사가 기도하는 장면을 보게 됐을 때. 뭔가 작가가 표류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걸 확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