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중독자 섹스중독자라 야한 분위기 나오면 바로 반응함
분명히 그전까지 책을 읽고 있는 한 독자였을 뿐인데
야한 장면 의식 하는순간부턴 이 꼴릿함을 해갈해야만 하는 더러운 욕망의 숭배자가 됨
반드시 자위든 섹스든 뭐든 통해서 이 욕망을 해소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책에 집중 못 함
그래서 영화도 야한 장면 나오는거 안 좋아함
선정적인거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일단 나오면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그 욕구를 해소하지 않으면 계속 뇌속에 떠다녀서
정상적인 감상이 불가
그래서 나는 천성적으로 하루키하고는 궁합이 안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