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路ᄂᆞᆫ
예 이샤매 저히고
나ᄂᆞᆫ 가ᄂᆞ다 맔도
몯 다 닏고 가ᄂᆞ닛고
어느 ᄀᆞᅀᆞᆯ 이른 ᄇᆞᄅᆞ매
이에 뎌에 ᄠᅥ딜 닙다이
ᄒᆞᄃᆞᆫ 가재 나고
가논 곧 모ᄃᆞ온뎌
아으 彌陀刹애 맛보올 내
道 닷가 기드리고다

生死路는
여기에 있음에 두려워지고
나는 간다 라는 말도
못 다 이르고 가는가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이에 저에 떨어질 잎처럼
한 가지에 나고
가는 곳 모르는구나
아아 彌陀刹에서 만날 나
道 닦아 기다리련다

가을이 되면 제망매가를 그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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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얘기도 해야하니 찍은 것도 한 장


딛배 바회 ᄀᆞᇫᄒᆡ
자ᄇᆞ온 손 암쇼 노ᄒᆡ시고
나ᄒᆞᆯ 안디 븟ᄒᆞ리샤ᄃᆞᆫ
곶ᄒᆞᆯ 것가 받ᄌᆞᄫᅩ리ᅌᅵ다

자줏빛 바위 끝에
잡으온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꽃을 꺾어 받자오리이다


헌화가도 꽤 좋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