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었다'라는 말이 단지 텍스트를 줄줄이 읽은 것에 지나지 않고,
몇몇 장은 좀 넘어갔고, 몇몇 장은 몇 번씩 읽었고, 몇몇 장은 슬펐으며 몇몇 장은 웃기기도 하였음.
약 3주 정도 걸렸는데
장수가 많다, 그걸 다 읽었냐 이런 말들을 보고
되레 겁을 내며 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읽혀지고 재밌었음.
오펜하이머 영화 보고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사서 읽다가 읽는 중에 한번 더 영화보고 다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거의 다 읽을 쯤에 한번 더 영화보고
마지막으로 책 다읽고, 영화 진짜 이번주가 마지막 상영이더라 그래서 마지막으로 딱 한번 보고 끝내려고 함.
다시 한번 더 평전 읽을 건데 이번엔 인물을 다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버릴 꺼임.
상당하군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