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은 나보고 바지를 벗으라고 하고, 나의 성기를 만지더니 자기가 누워있던 침상에 누우라고 한다... (생략).. 여자는 내 성기를 가제로 꺠끗이 닦더니 입으로 물고 빨아주더라.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발기가 좀 되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여자가 얼른 올라타서 성기를 삽입하고, 위에서 운동을 몇번하니 약간의 절정에 이르며 사정을 하였다. (생략).. 여자가 꺠끗이 닦아주면서 선생님은 완전히 회복되었으니 걱정하지 말고 편안히 귀국하라면서 친절하게 현관까지 배웅해 주었다"


내용요약: 남양군도로 강제징용됐던 25세 조선 청년이 섬에서 원주민과 합의후, 섹스 하려다가, 날씨가 넘 더운 관계로, 원주민 여성이 본인 소중이를 세워보려 노력햇지만, 발기에 결국 실패. 또 다른 날, 원주민 여성은 재차 세워주려 노력햇지만, 또 또 실패. 원주민 여성의 호호호 비웃음을 견딘후, 1945 전쟁이 끝나고, 귀국전, 잠시 일본 유곽에 들려 일본 창.녀의 도움으로 겨우 발기에 성공. 하루키 추천작 소세키 <갱부>처럼, 이야기가 굉장히 담백하고, 강제징용으로 신파를 강요하지도 없고, 결말에 교훈도 없고, 읽다만듯 흐지부지 끝나는 결말이 아주 매력 포인트.